주말에 친구들과 부부동반으로 갔었어요~~

기억하실런지 ㅠ.ㅠ

부부팀이랑 여자들만 우루루 갔었던 101호 방이요~~~

저희 신랑이 찾고 찾고 또 찾아서 예약했었어요

알베로 찾아서 가다가 간판이 다른거라 엄청 당황했었네요 ㅠㅠ 이름을 바꾸셨다구...ㅎㅎ

도착하자마자 넓은 주차장에 한번반하고 짐내리면서 거실과 방보고 한번더 반하구

신랑들은 죄다 침대에 눕거나 뛰어다니고 난리 ㅎㅎ

로비도 너무 넓고~ 당구대 보자마자 남정내들 내기당구치고 난리였어요 ㅎㅎ

고기가 부족했는데 사장님이 돼지갈비 주셔서 먹는데 너무 꿀맛이였어요 ㅠㅠㅠㅠ

사장님 음식솜씨가 대단하시다고 생각했어요~!!!

편하게 놀고 즐기고 힐링하고 기쁨마음으로 갔다가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왔네요~

다음 모임도 알베로 펜션으로 정하였어요 ~~~ 만장일치로 ㅎㅎㅎ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기분도 좋고 배도부른 여행이였어요^^

또 놀러갈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