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동창모임으로 찾아간 알베로 펜션!

일단 참석인원이 14명이나 되어 인터넷 여기저기서 수소문 끝에 찾아간 펜션이였습니다. 신축펜션이고 어디보다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곳이였기에 저의 마음을 이끌었습니다.

고속도로를 건너 시원하고 운치있는 시골길을 지나 도착한 알베로 펜션!  도착하자 말자 반겨주는 멍뭉이! 짖지도 않고 사람을 너무 반겨줘서 첫인상 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도착하자 말자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이미 준비해준 넓은 객실에서 짐을 풀고 각자 소소하게 힐링을 하였네요.

객실은 아주 깨끗하고 이쁘고 여러명이서 놀기에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1층로비에는 당구대 및 노래방 기기가 있고 공용 대형주방이 있어 요리를 해서 로비에서 레크레이션 활동하기에도 최고였습니다.

주위환경도 좌우로 바다가 보이고 살랑한 봄바람을 느끼면서 산책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조용한 시골길을 걸으면서 사색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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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워크샵이나 단체 모임에 최적인 장소이며 펜션위치상 시끄럽게 놀아도 다른 펜션에 피해를 주지 않아 맘놓고 놀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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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도 또 가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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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아주머니 너무 고마웠습니다. 아주머니 특제 양념갈비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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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는 사진으로 장식해야겠네요.​